플랭귀지 월드들은 가장 기초적인 컨트롤을 배울 수 있는 월드부터 명령어(command)를 활용하여 게임을 하는 월드까지 난이도의 스펙트럼이 폭 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인크래프트를 한 번도 안 하신 분부터 평소 즐겨하시는 분들까지 실력에 따라 월드를 배정하고 있으니 걱정하시지 말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플랭귀지 월드에서 걸음마하듯이 차근차근 해 보세요.
그리고 2차로는 GD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Test Player와 실제 PG를 진행해 보고, 아래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학습자의 아주 작은 행동과 감정부터 큰 개념까지를 설명할 수 있는 언어 구사력과 표현력이 갖춰졌는지 - 학습자들에 대한 관심과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지 - 집중력을 유도하며 몰입감 있게 이끌어가는지 - 학습자들에게 동기와 흥미를 부여하여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지
저희는 두 단계 중 두 번째 단계인 'GD로서의 자질'을 좀 더 중요한 항목으로 보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 방식에 젖어있지 않고 "모국어 체득 방식"으로 몸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Avram Noam Chomsky)에 따르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창조적인 언어 능력 및 언어 습득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장 생성의 기본적인 원리를 상정하고 반복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유한한 규칙을 체득하고, 이로써 무한한 문장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1)
그렇기 때문에 플랭귀지 월드에서는 학습자들이 문장 생성의 기본적인 원리와 규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선형적·반복적인 상황도 제시하고, 무한한 문장을 생성하며 언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비선형적인 상황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많은 양을 암기해 빠르게 입력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휘발되는 영어가 아니라, 학습자가 문장 생성의 기본 원리와 규칙을 온전히 체득하는 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정확하고 활용 가능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플랭귀지에서는 언어를 학문으로서 외우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의사소통을 위한 표현 수단으로 흡수·체득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법을 공부하는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여러 상황 속에서 의사소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흡수하고 체득하는 방식으로 문법 학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문법을 학문으로 공부해서 알고 있으면 규칙에 따라 표현을 생성하고 규칙에 따라 오류를 스스로 수정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해야 의사소통 상황에서 바로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한국어를 말할 때 품사별로 결합하는 형태를 외워서 아래처럼 생각한 다음에 말하는 것이 아니라,
- 비가 오다(동사) + -는 것 같아요(동사 결합 형태) → 비가 오는 것 같아요 - 날씨가 시원하다(형용사) + -ㄴ 것 같아요(형용사 결합 형태) → 날씨가 시원한 것 같아요
의사소통 상황에서 머리에서 바로 떠 오르는 '비가 오는 것 같아요' / '날씨가 시원한 것 같아요'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플랭귀지는 학습자의 언어 실력에 맞는 원어민 선생님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알파벳을 배워야 하는 학습자부터 토론을 할 수 있는 유창한 학습자까지 누구나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업 시작 전 '무료 체험 수업'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학습자의 레벨을 확인하고, 학습자에게 딱 맞는 수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네, 한 번도 안 해 보셨어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플랭귀지 월드들은 가장 기초적인 컨트롤을 배울 수 있는 월드부터 명령어(command)를 활용하여 게임을 하는 월드까지 난이도의 스펙트럼이 폭 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인크래프트를 한 번도 안 하신 분부터 평소 즐겨하시는 분들까지 실력에 따라 월드를 배정하고 있으니 걱정하시지 말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플랭귀지 월드에서 걸음마하듯이 차근차근 해 보세요.
여기서 잠깐! ✋
영어도 마인크래프트도 자신 있다면? 날아다니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플랭귀지에서는 두 단계의 채용 과정을 통과하신 분들만 GD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1차로는 원어민 지원자의 학력이나 출신, 발음 및 억양 등을 철저하게 검토합니다.
그리고 2차로는 GD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Test Player와 실제 PG를 진행해 보고, 아래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학습자의 아주 작은 행동과 감정부터 큰 개념까지를 설명할 수 있는 언어 구사력과 표현력이 갖춰졌는지
- 학습자들에 대한 관심과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지
- 집중력을 유도하며 몰입감 있게 이끌어가는지
- 학습자들에게 동기와 흥미를 부여하여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지
저희는 두 단계 중 두 번째 단계인 'GD로서의 자질'을 좀 더 중요한 항목으로 보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 방식에 젖어있지 않고 "모국어 체득 방식"으로 몸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Avram Noam Chomsky)에 따르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창조적인 언어 능력 및 언어 습득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장 생성의 기본적인 원리를 상정하고 반복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유한한 규칙을 체득하고, 이로써 무한한 문장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1)
그렇기 때문에 플랭귀지 월드에서는 학습자들이 문장 생성의 기본적인 원리와 규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선형적·반복적인 상황도 제시하고, 무한한 문장을 생성하며 언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비선형적인 상황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많은 양을 암기해 빠르게 입력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휘발되는 영어가 아니라, 학습자가 문장 생성의 기본 원리와 규칙을 온전히 체득하는 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정확하고 활용 가능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변형생성문법 [變形生成文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플랭귀지에서는 언어를 학문으로서 외우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의사소통을 위한 표현 수단으로 흡수·체득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법을 공부하는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여러 상황 속에서 의사소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흡수하고 체득하는 방식으로 문법 학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문법을 학문으로 공부해서 알고 있으면 규칙에 따라 표현을 생성하고 규칙에 따라 오류를 스스로 수정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해야 의사소통 상황에서 바로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한국어를 말할 때 품사별로 결합하는 형태를 외워서 아래처럼 생각한 다음에 말하는 것이 아니라,
- 비가 오다(동사) + -는 것 같아요(동사 결합 형태) → 비가 오는 것 같아요
- 날씨가 시원하다(형용사) + -ㄴ 것 같아요(형용사 결합 형태) → 날씨가 시원한 것 같아요
의사소통 상황에서 머리에서 바로 떠 오르는 '비가 오는 것 같아요' / '날씨가 시원한 것 같아요'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플랭귀지의 월드들은 대부분 현실 공간을 구현해 놓았기 때문에 현실에서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습득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나아가 현실에서는 마주하기 어려운 우주 공간이나 정글과 같은 공간도 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확장된 언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술적으로 수업 시간 이외에는 플랭귀지 월드에 접속하는 것은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플랭귀지는 원어민 선생님하고만 할 수 있다는 규칙을 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 학습자들은 위와 같은 규칙을 정하고 수업을 듣고 있고, 수업 시간 이외에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 학습자는 없었습니다. 😊